생각이 행동을, 행동이 결과를! ( 책: 웰싱킹 ) [2]

* 부자란 당신에게 어떤 존재인가?

 

어렸을때는 나에게 부자라는 존재는 그저 꿈만 같거나, 나와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부자라는 존재에 대해서 질투를 하기도 했으며,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과 나를 비교하면서 자괴감또한 많이 빠지기도 했다. 부자가 되기위해서 작가는 어떤 방식을 권하고 있을까?

 

“ 부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부자와 돈에 대한 위악적인 생각부터 떨쳐야 한다. ”

 

작가는 이야기 한다. 부자와 돈에 대한 부정적인 관념을 가지고 있다면 결코 되어질 수 없다고, 그대의 잠재의식이 부자가 될 수 없게 붙잡고 있는다고 말한다. 부에 대해서 선언을 하고 확언을 할때에, 부정적인 생각을 허용하지 말고 긍정적인 태도로 이야기를 하라고 한다.

 

 

* 그렇다면 부자가 되기 위해 뭘 해야하는가?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가 부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이 있음을 인지하고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러면 현실적인 부분으로 뭘 해야하는지 궁금해졌다. 작가는 이에 네 가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1.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 것은 수입이 아닌 지출에 달렸다

 

2. 무언가를 도전할 수 있는 목돈을 만드는 데 집중하라

 

3.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사업하거나 사업가에 투자하는 것이다

 

4.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분야를 통달하라

 

이러한 마음가짐을 기본으로 삼고 작가는 7가지의 생각의 뿌리를 이야기 하고 있다.

 

 

* 생각의 뿌리

 

책의 가장 중심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각자가 담고 있는 내용들이 많지만 간단하게 정리하며, 내 생각도 조금씩 적으면서 이번 글쓰기를 마치도록 하겠다.

 

1.  핵심가치

- 스스로 생각하거나 행동을 할 때에 의사를 결정하는 기준이다. 하지만 핵심가치라는 것이 찾기가 쉽지는 않을 테니 책에서 나온 (혹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핵심가치의 종류를 찾아보자. 나의 5개의 핵심가치는 성취, 믿음, 성장, 봉사, 만족감이였다.

  

2.  결단력

- 이 부분을 읽을때는 나도 많이 찔렸다. 평소에 계획을 하고 나서 움직이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 계획을 짜는 것을 핑계삼아서 움직이지 않을때가 많았다. 더 완벽한 계획을 짜지 않으면 내 자신이 잘못된 것 같고, 손해보는 느낌이 싫었다. 때문에 이러한 게으른 완벽주의 때문에 일을 망칠때가 종종 있었다. 작가가 추천하는 방법은 작은 것부터 결단을 내려가고, 또한 자신의 상황과 상태를 고려하면서 유연성있게 나아가야한다고 말한다.

 

3.  선언

- 작심삼일이라는 말은 살면서 정말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스스로 마음먹었지만, 그전의 모습으로 종종 돌아갈때가 나 또한 많았다. 여기서 말하는 선언이란 그저 마음속으로 하는게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서 스스로도 핑계를 대지 않으며 더 많은 부분 성장할수 있다고 한다.

 

4.  믿음

- 스스로를 뜨겁게 믿어본적이 있는가? 나는 최근에서야 스스로를 믿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많은 실패들을 했고,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리지 못했으며, 그저 나태함을 내 몸에 맡길때가 많았다. 스스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꿈과 목표에 대해서 설정하며, 그것을 위해서 하나하나 해갈때에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겨나는 것 같다. 작가 또한 믿음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사람들의 초반의 모습을 이야기 해준다. 그들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이미 마음에 시각화가 되어있으며 그것을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믿었다.

 

5.  신념

- 이 부분은 처음에는 헷갈리는 개념이였다. 믿음과 신념이 비슷한 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작가는 믿음이 의식속에 있는 것이라면, 신념은 무의식 속에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믿음을 넘어서 신념의 단계까지 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반복과 반복이 필요하다고 한다. 나 또한도 나의 성공한 모습을 신념으로 삼기위해서 매일 100번씩 100일쓰기를 하고 있다.

 

6.  확신

- 앞서 이야기 했던 핵심가치, 결단력, 선언, 믿음 그리고 신념까지. 이러한 것들이 하나씩 모여서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된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 했던 것들이 부정적으로 되었다면, 가지고 있는 확신마저도 부정적으로 될 것이다. 나 또한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확신이 많았다. ‘ 내가 뭐 그렇지 ’ , ‘ 이번에도 망쳤네 ’, ‘에라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 .. 등등 수많은 부정적인 것이 많았다. 스스로 긍정적인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7.  질문

- 마지막 부분인 질문이다. 위기인 상황에서 사람들이 그 문제 자체에 대한 질문을 할때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결할지를 질문한다고 한다. 나 또한 삶에서 힘든 일이 있을때 ‘왜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나지?’ 와 같은 질문을 많이 했었다. 그런식으로 질문할때면 스스로 더 밑으로 가라앉기만 했다. 정말로 기분이 우울하고 당장 다 때려치고 싶은 순간에도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극복해낼수 있을까?’ 라고 스스로 물어볼때가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던 순간이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