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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 정리

밑바닥에서 역전 실화 (책: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책 표지
참고로 아마리는 필명. (나머지, 여분이라는 뜻)

* 책의 소개에 앞서

 

살면서 절망스러운 경험을 다들 해본적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한다. 또한 그러한 경험들이 많이 있으며, 특히나 그러한 우울한 상황이 왔을때는 슬럼프까지 자주 몰아닥치기도 했다. 이 책이 나온지는 어느정도 지났지만, 로나로 인해서 많은 우울감을 느꼈다면, 이 책이야기를 통해서 무언가를 느끼거나 깨달음을 느낄 있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이 책을 몇 번이나 다시 읽으면서 스스로 마음을 다잡을 때가 많았다. 참고로 그냥 소설책이 아닌 작가의 100퍼센트 실화의 내용을 담고 있다.

 

 

* 목표를 잡기전 작가의 상황

 

그녀가 입시를 준비할때는 그저 목표를 정확히는 모르지만 오빠따라서 대학교에 들어갔. 녀는 겉보기에는 맘에 안들지만 명문대에 닌다는 이유로 남자친구를 사귀고 결혼을 생각하다가 차이기까지 했다. 정규직으로 입사했던 그녀는 본인이 힘든 유로 퇴사를 하게 되었지만, 그 뒤에계약직으로 일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폭식을 하게 되면서 심지어 살까지 50kg대에서 70kg까지 늘어나게 된다.

 

 

* 표를 세운 이유

 

책의 제목에서도 어느정도 유추했겠지만, 그녀는 스물아홉의 생일때 스스로 비참함을 느끼된다. 비참함을 느꼈을때 자살을 할려고 했지만, 마저도 용기가 나지 못상황이였다. 그렇게 절망하고 있을때 그녀는 TV에서 광고하는 라스베이가스 광고를 보게 된다. 자신과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그곳을 보면서 그녀목표를 세우게 된다. 1년뒤에 저곳지노에서 잃던지 따던지 하루를 불태우고 싶다고.

 

나는 모든 것을 걸고 최후도박을 시작했다!

 

 

* 목표가 있다는 것

 

1  라스베이가스 카지노에서 하룻밤을 보내겠다는 목표를 세운 그녀는 어떻게 하면은 그곳에 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연구하게 된다. 돈은 얼마나 필요하며, 그곳에서 어떤 게임을 할 것이며, 또한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등등 그녀는 자신이 이전이라면 상상도 못한 생각과 행동들을 과감하게 행동하게 된다.

 

 계획, 목표.. 그런 게 이토록 대단한 것이었나? 시야를 변화시키고 사람의 걸음걸이마저 확 바꿔버릴 만큼 힘있는 것이었나?

 

 

* 삶의 깨달음

 

계약직 사원이었던 그녀돈을 벌기 위해서 호스티스일을 하고, 또한 데생모델이 되기도 했다. 지노에서 블랙잭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영어공부를 하였고, 틈틈이 게임의 룰을 익혔다. 그녀는 이러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열정적으로 지냈. 역설적으로 이전의 삶보다 1년이라는 한정된 삶에서 더 많은 것들을 느끼고,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며, 것들을 하게 되었다.

 

 닥치는 대로 부딪혀봐. 서워서, 안 해본 일이라서 망설이게 되는 그런 일일수록 내가 찾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

 

 

* 책의 결말

 

 남이 어떻게 보든 상관없다. 요한 것은 이 순간을 얼마나 즐길 수 있는가, 오직 뿐이다. ”

 

그녀는 카지노에서 목표한대로 하루를 썼. 호텔에 들어와서 얼마나 땄는지, 혹은 잃었는지 확인하게 되는데 놀랍게도 따지도 잃지도 않는 그대로의 액이였다. 아니, 다시 확인해보니 5러가 더 있었다. 그녀는 이 5달러를 보고 자신이 1년동안 목표했던 것에 대해 승리함을 느꼈으며, 자살을 하지 않고 다음 하루를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서른 한 살의 그녀는 글로벌 회사의 정직원으로까지 성장해서 일하게 된다.  

 

 

* 느낀

 

마치 그녀의 인생을 봤을때는 정말로 많은 생각이 들었다. 30살이 지난 그녀의 모습을 봤을때는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부러워것이다. 하지만 그녀29살때의 모습을 봤다면 어떻게 반응했을까? 나도, 이 글을 읽여러분도 비슷한 행동을 했을 것이다. 책을 통해서 단지 목표의 중요성 뿐만 아니라, 얼마나 그것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살아가느냐에 대해서 느낀 것 같다. 스스로의 모습을 봤을때 아직 목표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하루하루 이겨낼 수 있는 내 자신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