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행동을, 행동이 결과를! ( 책: 웰씽킹 ) [1]

표지만 봐도 두근거림이 느껴진다.

* 책을 읽은 이유

 

사실 그냥저냥 살아갈 때는 그저 안정적인 월급을 받으면서, 쉬는 날에는 하고싶은 취미를 하는게 행복한 삶이 아닐까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여러 책들을 읽으면서 이런 나의 생각이 좁은 생각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되는 건지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준 웰씽킹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읽은 책들에 대해서는 나중에 하나씩 적을 예정이다.)

 

 

* 저자에 대해

 

그녀는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 창립자이자 회장이다. 하지만 어렸을때는 공장에서 일했으며, 성인때는 외국에 사업을 하다가 실패해서 10억원의 빚을 지고 자살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이미 부자가 된 사람들의 1,000명 가량의 생각과 습관을 연구하고 실천하게 되었다. 그것을 통해서 그녀는 유럽 12개국 1,200개 매장, 연 매출 6,000억원을 이루게 된다. 그녀가 부자들을 통해서 배운 것처럼, 우리 또한도 그녀에게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성공하기 위해서 버린 것

 

그녀는 성공하기 위해서 부자들이 하지 않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했으며, 자신은 무엇을 버려야할지 고민했다. 그리고 그녀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 것은 총 세가지였다. 정신을 흐트러뜨리는 음주를 버렸으며. 삶을 갉아먹는 유희를 버렸고, 시간을 빼앗는 파티를 버렸다고 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도 버려야 할 것을 고민했다. 그리고 작가와 비슷하게 삶을 갉아먹는 유희를 버리자고 생각했다. 나는 게임을 좋아하고, 유튜브 보는 것을 좋아하며, 아무생각없이 웹툰과 웹소설을 보는 것 또한 좋아했다. 밖에서 나가는 것보다는 집에서 뒹굴 거리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는 게 삶의 낙이였다. 하지만 작가가 이야기 하는 부분을 들으면서 굉장히 찔렸고, 나의 성공과 자유를 위해서 버리자고 결심했다. 물론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몇 번 끊을려다가 실패한 경우도 많다. 하지만 정말 진정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들었다.

 

 

*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할까?

 

책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한 일곱 가지 법칙을 적어주었다. 나는 어떻게 행동하는지 간단히 비교하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1. 목표를 분명히 한다

→ 우선 큰 목표는 있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잘게 나누었다. 현재는 습관 만들기 위해서 66일 동안 도전을 하고 있으며, 3월 27일에 시작해서 5월 31일까지 계속 하나 씩 노력하고 있다

 

2. 데드라인을 정한다

→ 앞서 이야기 한 대로 66일을 중간 목표로 삼았고, 그것들을 이루기 위해서 매일매일이 데드라인이다. 확실히 이전보다는 나태함이 줄어들고, 다른 유혹거리에 눈이 가다가도 당장 해야 할 일들을 이루기 위해서 다시 집중하게 된다.

 

3.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 현실화, 심상화 혹은 끌어당김의 법칙 등등..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생각을 들어보면 정말로 이러한 영적인 부분을 많이 이야기 한다. 그래서 나도 의식적으로 내가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한 사진들을 가져다 놓고, 15분 가량 눈을 감고 상상을 한다. 사실 아직 익숙하지는 않아서 눈을 감고 상상하다가도 얕게 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

 

4. 액션플랜을 세운다

→ 아주 작은 것부터, 실행이 가능한 것부터 하는 것을 저자는 추천하고 있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습관들 중에서 규모가 조금 커진 것은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헬스장에 다니지는 않지만, 하루에 30분 동안 팔굽혀펴기와 턱걸이 밴드를 이용해서 운동을 하고 있다. 하루에 한 개 씩 개수를 추가 시키고 있으며 어느새 팔굽혀펴기는 100개를 넘어섰다.

 

5. 나쁜 습관 세 가지를 버린다.

→ 앞에서 이야기 했기에 넘어가겠다.

 

6. 보이는 곳마다 한 문장으로 정리된 꿈을 적어둔다.

→ 이것은 집안에서는 달갑게 여기지 않아서 휴대폰 배경화면, 컴퓨터 배경화면, 비밀번호 등등 내 꿈과 관련된 문장 혹은 단어를 적어놓았다. 주의 깊게 보지 않을 때도 많지만, 잊을만하면 다시 한번씩 보게 되고 마음을 다잡게 된다.

 

7. 매일 꿈을 100번 이상 외친다.

→ 비슷하게 100일 100번쓰기를 하고 있다. 중간에 정신적으로 지쳐버려서 몇 일 놓아버릴때도 있긴 했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하루에 한번 씩 적고 있다. 처음에 적을때는 손도 아프고, 멍 때리게 되면서 무의식적으로 적었다. 하지만 이제는 오히려 안적면 허전하고 반드시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 글을 마치며

 

책의 내용이 공감 되는 부분이 많아서 글을 나눠서 쓰게 될 예정이다. 나는 비록 작지만,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흡수하겠다. 그렇게 해서 나 또한 부자가 되며, 남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