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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 정리

실패하는 31가지 방법 -2 (책추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책 사진
나폴레온 힐 지

실패에 대한 31가지 방법 2번째

 

 

이전 글에 이어서 16번부터 차례대로 내 생각들을 간략히 적어보았다. 각자의 상황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이 글을 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구나 정도까지만 생각하면 될 듯하다.

 

 

16. 지나친 조심성

지나친 조심성은 조심성이 없는 것보다 나쁘다고 표현했다. 신중함과 우유부단할 것을 잘 구별하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경험은 계속 시도를 해가면서 실패를 해봐야지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든다..

 

 

17. 잘못된 동업자

당장 사업을 하지는 않았기에 나는 동업을 해본 경험은 없다. 하지만 대학을 다닐 때 팀 프로젝트를 했던 경험을 생각해봤을때 금방 공감이 되었다. 친한 친구와 함께 작업을 한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몇 번의 경험으로 뼈저리게 느꼈다.

 

 

18. 미신과 예단

가지고 있는 미신들이 있는가? 나는 미신까지는 아니였지만, 내가 세운 계획이나 습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버렸을때 종종 무너질 때가 많았다. 완벽함을 추구한다는 핑계로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계속 내 자신을 자책하고 무너뜨렸다. 이것또한도 스스로가 가진 미신이 아니였을까 싶다.

 

 

19. 잘못된 직업 선택

현재 나는 직업에 대해서 다시 찾고 있는 중이다. 어렸을때는 그저 공부만 해서 좋은 대학교에 가면 무작정 되는줄 알았지만, 대학교에 들어가서는 그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잘못된 직업은 없겠지만, 일은 하지만 그저 아무 목적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20. 집중적인 노력 부족

책에서는 팔방미인이라는 것이 무엇도 잘하는게 없다고 표현을 하고 있다. 명확한 목표를 하나 정해서 노력하라고 하는데, 나에게는 이것이 무엇일지 아직 찾고 있는 과정이다. 그리고 이것을 찾아가기 위해서 나의 지식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여러 책들을 읽어보고 있다.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로 이 세상은 넓고 내가 모르는 부분이 많다는 것 이였다.

 

 

21. 무분별한 소비 습관

수입에 대한 체계적인 저축습관이 필요하다고 작가는 이야기 하고 있다. 나의 소비습관을 봤을떄 충동적인 구매를 할 때가 종종 있었다. 특히나 게임을 좋아했을때는 게임을 구매할때도 많았으며 게임에 현금을 쓸때도 많았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낭비한 것들이 매우 아깝게 느껴진다.

 

 

22. 열의 부족

열의 (혹은 열정)이 없을때가 언제인지 생각해봤다. 나 같은 경우에는 무계획적으로 살거나, 혹은 우울해질 때 종종 그랬던 것 같다. 역시나 여러 부분에서 이야기가 되어졌지만 사람이 크든 작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23. 편견

우리의 발전을 막는 큰 두가지가 편견과 선입견이라고 생각한다. 내 개인적인 편견으로는 예전에 자신이 부자라고 하면서 방법을 알려준다라는 사람들을 보면, 뭔가 거부감부터 들었었다. 그들이 왜 저렇게 말하는지 이해도 안갔고, 마치 그저 자신의 몸값을 높이려고 저렇게 보여주기 식을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 지금에서는 누가 되었든 간에 배울점은 배우자고 생각한다.

 

24. 무절제

절제하지 않는 삶을 결국에는 안좋은 방향으로 간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절제만 올바른 방향으로 잘해도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든다.

 

 

글이 길어져서 나머지 부분은 다음에 적도록 하겠다.